키높이 까지 파내려간 원룸건물 누수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거제누수탐지 누수복구 현장은 거제 옥포 소재 한 원룸 건물 입니다. 배관이 너무 깊이 묻혀 있어서 탐지용 가스가 건물 전체에 퍼져서 누수 지점을 찾는데 시간이 걸렸던 현장인데요.
건물 한편에는 이전에 정화조로 사용했던 공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공간에 흙이 다 무너저 내려서 땅에 거대한 공간이 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도 배관을 너무 깊이 묻어 놓았습니다. 누수 탐지용 가스를 집어 넣으면 땅에 빈 공간을 타고 건물 바닥 전체로 가스가 퍼지는 난코스 였습니다.
오늘 여러가지로 어렵게 만들었던 원룸 누수 현장의 누수 원인 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배관이 살짝 찍혀 있는 것이 보이시죠? 날카로운 돌맹이가 누르고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배관이 파열되어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이제 누수 배관을 수리해야 됩니다. 깔끔한 새 배관과 새 부속으로 손상된 부분을 완벽하게 수리해 드렸습니다.
깊이가 있다 보니 사람이 완전히 땅 속으로 들어가서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누수된 배관을 수리하고 나니 더이상 누수가 없습니다.
마무리는 배관이 또 찍히지 않게 고운 모래로 보호층을 만들고 다시 땅을 되메웠습니다. 그리고 미장 마감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오늘은 여러 여건상 탐지가 여의치 않아 시간이 많이 소요된 현장이었습니다. 하지만 마무리가 잘 되서 깔끔하게 끝난 현장 입니다.
더 많은 누수탐지 시공 현장 사례를 보시려면 거제누수박사 누수1번가 네이버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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