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누수탐지 시공 사례 – 오랫동안 방치된 누수
안녕하세요.
거제누수탐지 전문 업체 거제누수박사 누수1번가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현장은 거제 장승포 소재 한 아파트 입니다. 이번 현장이 특이한 이유는 아래층이 빈집으로 수개월간 사람이 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몇 개월 동안 계속 누수가 되었지만 누수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셨습니다. 나중에 누수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사진 처럼 집안 전체가 피해를 광범위하게 보았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주방과 거실 천정 전체에 곰팡이와 물기가 피어 있습니다. 그리고 누수물이 벽을 타고 흘러 내려 냉장고 까지 못 쓰게 만들었습니다. 바닥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바닥까지 백화된 물이 흘러 내려 어마어마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이제 누수 원인을 진단하기 위해서 누수탐지를 시작해야 되겠죠? 열화상 카메라로 바닥 난방 배관도 검사하고 누수탐지 장비를 배관에 연결하여 누수테스트를 진행 하였습니다.
누수 원인
누수 탐지를 진행한 결과 누수 원인이 나왔는데요. 오늘은 누수탐지를 하면서도 흔하지 않은 황당한 곳에서 누수가 되고 있었습니다. 바로 난방 분배기와 난방 배관 라인인데요.
그리고 수도 계량기 인입 라인에서도 약간의 누수가 있었습니다. 바깥쪽은 아래층과는 관련이 적은데요. 대신에 현관 앞 수도계량기 부근의 대리석이 색깔이 변하였습니다.
누수 수리 후 마르기 까지 걸리는 시간
아래층에 광범위한 피해를 준 이번 거제누수탐지 현장. 다행히도 보험에 들어 있으셔서 보험 처리를 하셨는데요.
아래층 공사는 물이 다 마르고 나서 진행을 해야 됩니다. 아래층 물이 마르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을 까요? 대략 3개월 가량 걸렸습니다. 약 6개월 동안 누수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어 아래층 천정의 콘크리트가 매우 많은 양의 물을 머금고 있었던 것입니다.
보통의 경우 약 3주에서 4주 정도 되면 물이 다 마르는데요…
아직 누수보험에 가입하지 않으셨다면 일상생활 배상 책임이나 누수보험에 가입해 놓으세요. 혹시 모를 누수 사고에도 보험 적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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